의정부 고산지구의 센텀 리브워크가오피스시장 내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의정부 고산지구의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가 분양 중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부동산 거래는 총 20만 572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했다.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인 의정부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는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다양한 타입의 공간 인테리어를 업종 컨셉트에 맞게 적용한 신개념 오피스 하우스로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멀티형 컨셉을 갖췄다. 복합형 오피스로 설계된 ‘센텀 리브워크’는 개별 화장실, 샤워부스가 기본 생활형 옵션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공공시설인 Restroom을 전용면적 안으로 유입했다. 3M 노출형 천정은 높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민락문화 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 공간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24개의 초·중·고교와 18개의 유치원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고산지구 내 인접 주위에 지식산업센터 센텀스퀘어, 듀클래스가 개발 예정인 만큼 입주사의 기숙사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추후에는 경기북부 법무타운 복합문화융합단지, YG엔터테인먼트 K-POP클리스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기에 산업환경과 교통&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또한 의정부시 사업체 수는 2만6천여 개이며 용현산업단지 내 공장은 117개에 달한다. 고산지구 인근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이 확정된 점도 돋보인다. 제2수도권 순환 고속도로, GTX-C 노선 개통이 2025년 예정되고 7호선 확장도 추진 중이기 때문에 인구유입 및 일자리 창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 센텀 리브워크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상담 문의가 꾸준했던 센텀 리브워크는 업무형, 주거형 공간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오피스 하우스다. 새로운 컨셉의 오피스 형태를 선보여 부동산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종 제한 없이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해 1인 기업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